롯데리아에서 새로운 메뉴를 하나 출시 했습니다.
'지파이’ 라고 기존의 버거와는 다른 디저트 급의 간단한 음식인데
9일 출시되었지만, 전국적으로 10개 매장에서만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메뉴는 아니고, 약간의 임시메뉴? 인듯 하네요.
원래 지파이 라는 음식 자체가,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라
대만에서 유례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가격이 가장 중요하겠죠?
단품으로 3,200원. 세트로 4,000원 의 가격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부 매장에서는 단품이 3200원, 세트가 3800원 의 가격으로
세트 메뉴의 구성은 전부 똑같으며, 매장마다 아직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판매 매장은?
테스트 메뉴인 만큼 우선적으로 10개 매장에서만 판매된다고 했는데
시험매장 롯데리아 10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신여대 ▲면목중앙 ▲숙대입구역 ▲천호역 ▲길동
▲답십리 ▲신천 ▲역삼 ▲화정역 ▲신촌로터
단품으로만 먹는다면 가격차이도 없으니 한 번 먹어볼 만한 것 같네요.
베이스는 치킨으로 , 롯데리아 내에서도
기존의 감자튀김과 같은 프라이드 디저트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맛 역시 2가지 맛으로 치킨의 고소한 맛 과
매운 하바네로 맛 으로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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